베트남 조폭 주의보…한국서 도박장 운영하고 사채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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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1만2000%에 달하는 연이자를 받거나 외국인 전용 도박장을 운영한 베트남인 범죄 집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부업법 위반과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총책 A씨(40대)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기한 내 돈을 갚지 않는 이들에겐 개인정보를 SNS 등에 게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불법 채권추심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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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베트남인 총책 등 13명 송치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1만2000%에 달하는 연이자를 받거나 외국인 전용 도박장을 운영한 베트남인 범죄 집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부업법 위반과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총책 A씨(40대)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도박 장소 개설 혐의로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B씨를 구속하고 공범 1명, 도박참가자 8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온몸에 문신하고 위력을 과시한 베트남인 조직 [부산경찰청]](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114202062lmzt.jpg)
A씨 등은 기한 내 돈을 갚지 않는 이들에겐 개인정보를 SNS 등에 게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불법 채권추심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총책 A씨는 국내에서 이혼한 베트남인 여성과 결혼해 합법적인 거주 허가를 받고 이런 범행을 주도했다. A씨 등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위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불법 고리대금업 수익으로 외제차, 명품, 귀금속을 사들여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베트남 조직원이 SNS에 돈 자랑을 하며 올린 사진 [부산경찰청]](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140607818hch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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