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배준호 등 7명 처음 발탁‥'부상' 김민재·조규성 등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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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6일엔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를, 11일엔 홈에서 중국과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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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엔 손흥민과 이강인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배준호와 오세훈,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등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들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됐습니다.
부상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민재와 조규성, 설영우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6일엔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를, 11일엔 홈에서 중국과 경기를 치릅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208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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