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6월 A매치 발탁...김민재 조규성 '부상 제외'

조은지 2024. 5. 27.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을 필두로 이강인과 황희찬, 조현우 등이 다음 달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23명에 포함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6월 A매치 명단에 기존 주축 선수들과 함께, 배준호와 오세훈, 황재원 등 7명이 처음 발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기존 국가대표는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능력과 기량이 있다면서 신구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술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을 필두로 이강인과 황희찬, 조현우 등이 다음 달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23명에 포함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6월 A매치 명단에 기존 주축 선수들과 함께, 배준호와 오세훈, 황재원 등 7명이 처음 발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발목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과 출전이 어렵다는 선수 측 요청으로 빠졌고, 공격수 조규성도 무릎 수술을 이유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기존 국가대표는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능력과 기량이 있다면서 신구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술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나흘 뒤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고, 오는 11일 중국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에 나섭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