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만 맛 볼 수 있다…'진천 허니짱 멜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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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해 독점 생산하면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 잡은 '허니짱 멜론'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의 특화 작목인 '허니짱 멜론'의 올해 첫 출하가 지난 22일 이월면 동성리 농가의 8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니짱 멜론은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인기가 많다.
진천군 관계자는 "허니짱 멜론은 우수한 당도는 물론 한정된 기간에만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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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해 독점 생산하면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 잡은 '허니짱 멜론'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의 특화 작목인 '허니짱 멜론'의 올해 첫 출하가 지난 22일 이월면 동성리 농가의 8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니짱 멜론은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인기가 많다. 일반 멜론보다 껍질도 얇고 후숙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올해는 진천 지역 농가 71곳에서 44㏊를 재배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출하가 끝나면 약 8억 원의 소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허니짱 멜론은 우수한 당도는 물론 한정된 기간에만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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