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박지환, 진짜 경찰된 소감 “그냥 옷만 바꿔 입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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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이 '폴리스 다크 아미' 아닌, 진짜 경찰로 돌아온다.
박지환은 5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보고회를 통해 경찰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분한 박지환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할 게 없어서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인 것 같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
"진짜 경찰로 분한 소감이 어떠냐"는 말에 "그냥 옷만 바꿔 입은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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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지환이 '폴리스 다크 아미' 아닌, 진짜 경찰로 돌아온다.
박지환은 5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보고회를 통해 경찰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분한 박지환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할 게 없어서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인 것 같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
"진짜 경찰로 분한 소감이 어떠냐"는 말에 "그냥 옷만 바꿔 입은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스포일러라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어떤 한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연습실까지 빌렸다. 무용하던 친구를 불러서 이틀 연습했다"고 귀띔해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6월 26일 개봉하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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