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 “제목 보고 ‘뭐지?’ 싶었지만‥새로운 도전”

배효주 2024. 5. 27.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민과 이희준이 '핸섬가이즈'를 통해 코미디에 도전한다.

이성민은 5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먼저 "시나리오가 재밌었다"고 말문을 연 이성민은 "처음엔 제목을 보고 '뭐지?' 싶었는데, 그간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핸섬가이즈'의 '재필'은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민
이희준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성민과 이희준이 '핸섬가이즈'를 통해 코미디에 도전한다.

이성민은 5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먼저 "시나리오가 재밌었다"고 말문을 연 이성민은 "처음엔 제목을 보고 '뭐지?' 싶었는데, 그간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핸섬가이즈'의 '재필'은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 "요즘 트렌드에 맞게 여러 장르가 섞인 모습이 신선해서 변화를 가져보고자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코미디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워낙 악역을 많이 하기도 했다"면서 "'핸섬가이즈'는 다음을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는 6월 26일 개봉하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