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 성료…우수작 내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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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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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공항’을 주제로, 인천지역 42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200명과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에 제출된 미술작품에 대해 향후 미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를 거쳐 내달 말 우수작 39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작품을 활용한 어린이 일기장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공항 홈페이지 공지 및 별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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