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과 손 잡은 SSG 랜더스…“스포츠 마케팅 연계 강화”
SSG 랜더스가 도드람과 올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간다. 지난 2021년 첫 손을 잡은 이후 4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이다.
SSG 랜더스와 도드람은 28일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드람은 기존의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단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SSG랜더스와 스폰서십 활동을 이어왔다. 광고 후원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왔고, 기금 조성을 통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ESG 활동도 함께 진행해 왔다.
올 해는 SSG랜더스와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 기금을 마련해 기부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 캠페인을 펼친다.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마련한 금액 50%와 도드람의 매칭 기부로 사랑의 반찬 기금을 조성해 24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기금에 해당하는 기부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SG랜더스 최정 선수의 프로야구 역대 최다 홈런 기념 시상식에 참석해 최정 선수에게 시상 및 도드람한돈 케잌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SSG랜더스필드 도드람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로 SNS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SSG랜더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과 같은 ESG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에서 만족도를 높이고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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