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일터 이야기 생생"…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임직원 가족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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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집에 왜 왔니? 꿈 찾으러 왔단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투어,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사내행사다.
행사 종료 후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참석해 참가 임직원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4일 행사에는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조부모 등 3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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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회장 직접 참여해 임직원 자녀들에 선물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아워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집에 왜 왔니? 꿈 찾으러 왔단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투어,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사내행사다.
지난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행사 종료 후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참석해 참가 임직원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부회장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건네는 등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참가 가족들에게 "가족이 다니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적 아버지가 전해주던 일터의 이야기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며 "여러분들도 가치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 부회장은 구자학 아워홈 창업주의 삼녀다.
한편 지난 24일 행사에는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조부모 등 34명이 참여했다.
'아워홈의 비전과 미래 인재의 만남'을 행사 주제로 삼고 투어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로봇 등 푸드테크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는 아워홈 전시관 투어를 시작으로 아워홈 역사와 주요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이후 푸드테크 랩실로 이동해 R&D(연구개발)연구원이 푸드테크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 볶음솥, 무인 덮밥 조리 장비 등 조리 기기를 시연했다.
점심 식사 이후엔 로봇이 직접 음료를 제조하고 배송하는 아워홈 사내카페를 찾아 로봇이 제조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다과회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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