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권은비 양세형 ‘링딩동’에 무시퍼 본능 꿈틀(나 오늘 라베했어)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의 무시퍼 본능이 꿈틀댄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클럽 4인방(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과 이들을 찾아온 깜짝 게스트 허경환X양세형의 즐거운 라운딩 현장이 공개된다. 예능감 만렙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나 오늘 라베했어’가 더욱 유쾌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현무와 권은비의 도파민 폭발 댄스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전현무는 허경환X문정현 프로와, 권은비는 김국진X양세형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몸풀기 게임부터 본 대결까지 계속해서 유쾌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 권은비는 물론 게스트 허경환, 양세형까지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먼저 전현무가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참지 못하는 바람에 급하게 사죄댄스를 선보인다. 전현무의 필살기인 미소 유지 댄스가 공개되자 모두들 입을 틀어막고 놀란다. 보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폭발하는 전현무의 댄스에 급기야 몇몇 출연진들은 눈을 가리고 고개를 떨구기도. 허경환도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미소를 장착하고 둠칫둠칫 몸을 흔들어 ‘나 오늘 라베했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와 양세형이 전현무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즉석에서 샤이니의 ‘링딩동’ 안무를 재연한다. 전현무도 깨져버린 집중에 발끈하는 것도 잠시, 꿈틀대는 무시퍼 본능에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골프장에 등장한 무시퍼 전현무의 모습에 모두 경악한 가운데 한쪽에서는 “제발 그만해 주세요”라는 절규까지 들려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전현무의 무시퍼 댄스가 기대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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