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일본 조 잡고 WTT 리우 컨텐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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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게임 점수 3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첫 게임부터 5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두 번째 게임에서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득점 랠리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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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게임 점수 3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첫 게임부터 5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두 번째 게임에서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득점 랠리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습니다.
전체 득점 중 절반 이상을 서브로만 뽑아내는 등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마지막 3게임마저 무리 없이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자 복식의 안재현-오준성 조도 값진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안재현과 오준성은 결승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쥘 롤랑 조를 3 대 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재현은 남자 단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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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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