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으로 변한 파리 샹젤리제...대규모 소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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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현지시간 26일 대규모 소풍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개선문 앞에 길이 216미터, 폭 21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식탁보가 차려졌습니다.
추첨을 통해 초대된 4천 명에게는 파리 유명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이 담긴 바구니가 제공됐습니다.
파리시와 샹젤리제 상인협회는 매달 한 차례 '차 없는 날' 행사를 여는데, 이번에는 LG전자도 참여해 곳곳에 신형 냉장고를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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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현지시간 26일 대규모 소풍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개선문 앞에 길이 216미터, 폭 21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식탁보가 차려졌습니다.
추첨을 통해 초대된 4천 명에게는 파리 유명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이 담긴 바구니가 제공됐습니다.
파리시와 샹젤리제 상인협회는 매달 한 차례 '차 없는 날' 행사를 여는데, 이번에는 LG전자도 참여해 곳곳에 신형 냉장고를 전시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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