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씨름하고 공연보고…'서원밸리 그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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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한 번 페어웨이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장 콘서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20회를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자선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4년 동안 누적 관객 57만 명, 기부액은 6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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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한 번 페어웨이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장 콘서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20회를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자선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4년 동안 누적 관객 57만 명, 기부액은 6억 원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최등규 / 대보그룹 회장
- "골프장의 소중한 잔디를 함께 나누려고 시작한 그린콘서트가 20회를 맞이했습니다. 20년 넘게 꾸준히 여러분을 초대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골프장을 무료 개방했는데 아이들은 씨름판이 된 벙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은 자선바자회로 기부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이명주·김다나
- "푸른 잔디를 볼 기회가 아이들에게는 흔치 않으니까. 엄마랑 친구들이랑 와서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김재중과 정동하, 백지영, 장민호, 박학기 등 K 팝 스타들이 함께해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시민들과 나눔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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