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3기 책임질 DF 찾는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핵심 DF 영입 노린다...英 매체 예상 이적료는 26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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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에서 중앙 수비진을 책임질 적임자로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수준급 스타를 데려오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임할 준비가 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그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로 여겨지는 스타에게 1억 5,000만 파운드(한화 약 2,610억 원)를 요구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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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에서 중앙 수비진을 책임질 적임자로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수준급 스타를 데려오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임할 준비가 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그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로 여겨지는 스타에게 1억 5,000만 파운드(한화 약 2,610억 원)를 요구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검증된 젊은 선수들을 통해 ‘갈락티코 3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부분의 포지션에 유망한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앙 추아메니 등은 이제 20대 초중반에 불과한 선수들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스타를 물색하고 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킬리안 음바페와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레니 요로(릴 osc),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와도 연결되고 있다.
원래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1순위 영입 대상은 요로였지만 ‘팀토크’에 의하면 그들은 다른 선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살리바다. 살리바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센터백 유망주다. 그는 2019년 2월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선정한 세계 축구 유망주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성장한 살리바는 2019년 7월 아스널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친정팀 생테티엔으로 임대돼 한 시즌을 보냈다. 살리바는 이후 OGC 니스,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부터 아스널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33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도 살리바의 활약은 이어졌다. 그는 2023/24시즌 50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살리바는 단숨에 EPL 정상급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살리바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등 대부분의 센터백들이 30대에 접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 플레이어 나초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문제는 이적료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패널인 제이슨 컨디는 살리바의 가치가 1억 5,000만 파운드(한화 약 2,611억 원)라고 주장했다. 컨디는 “중요한 건 살리바와 같은 자질을 갖춘 센터백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살리바와 동나이대인 선수 중 그와 엇비슷한 기량을 가진 자원의 이름을 말해보라. 난 1억 5,000만 파운드로 마음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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