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지역인재 7급 합격자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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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인재 선발시험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한기대 홍주표 경력개발·IPP실장은 "공직에 적합한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보다 많은 지역인재 합격자를 배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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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인재 선발시험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에서 학과성적 상위 10%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1차 필기시험(PSAT, 헌법),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한기대는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기직류는 7명 중 2명, 전산개발 직류는 9명 중 1명, 화공직류는 4명 중 1명이다.
합격자는 기본교육 이수 및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기대 홍주표 경력개발·IPP실장은 “공직에 적합한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보다 많은 지역인재 합격자를 배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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