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공립고 2.0' 2차 공모 도전장…음성군·음성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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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음성고교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 지원사업 2차 공모에 도전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27일 오전 음성군청에서 음성고의 자공고 전환을 교육발전특구 핵심사업으로 정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교육부가 자공고 2차 추가 선정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군과 음성고는 2차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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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과 음성고교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 지원사업 2차 공모에 도전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27일 오전 음성군청에서 음성고의 자공고 전환을 교육발전특구 핵심사업으로 정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음성군은 올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자율적 교육 모델을 운영해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자는 목표를 놓고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력하면서 특색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공립 일반계고교가 사업 대상이다. 교육부는 2024학년도 올해 1차 공모를 통해 전국 40개 학교를 선정했다.
충북에선 청주고·청원고·충주고·제천제일고가 선정됐다.
교육부가 자공고 2차 추가 선정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군과 음성고는 2차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다.
자공고로 지정되면 교육과정·학사 운영의 자율성을 갖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교장공모제와 교사 초빙(정원의 100%)을 통해 유능한 교원을 확보할 수 있다.
자공고 지정기간(5년)에 매년 2억원(교육부-교육청 대응투자)과 지자체 추가 재정지원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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