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물오른 미모…"우울할 땐 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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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울할 땐 이 포즈를 취해보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웅?"이라고 적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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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울할 땐 이 포즈를 취해보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웅?"이라고 적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으로 한 쪽 볼을 감싼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지난 4월부터 삼남매 재율·아윤·아린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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