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사장, 동반 사퇴 '감독대행 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
한화 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감독과 사장의 동반 사퇴.
최원호 전 감독은 지난 2020년 한화 2군 감독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한화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 또 박찬혁 사장도 동반 사퇴했다.
한화 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독과 사장의 동반 사퇴.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을 예정. 한화는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화는 26일까지 이번 시즌 21승 1무 29패로 8위에 처져있다. 류현진의 복귀 등으로 기대감이 높았으나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최원호 전 감독은 지난 2020년 한화 2군 감독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한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성적 부진 등으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9kg 박나래, 옷태 美쳤다 (나혼산)
- 선미, 젖은 머리칼+몽환美…‘벌룬 인 러브’ 6월 13일 발매 [공식]
- 모니카, 2세 준비 고백 “냉동 난자 얼리고 몸무게 8kg 쪄” (슈돌)[TV종합]
- 솔라 “새로운 내가 탄생하는 기분” [화보]
- 침착맨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낸 것 맞아”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