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남부 덮친 폭풍·토네이도로 최소 15명 사망‥"한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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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지역을 강타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켄터키 등에서 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토네이도 피해가 발생한 4개 카운티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 중남부 지역에는 지난달부터 치명적인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4월은 미국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한 달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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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지역을 강타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켄터키 등에서 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미 CNN 방송도 미국인 1억 1천만여 명이 강풍과 우박 등 악천후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토네이도 피해가 발생한 4개 카운티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휴스턴총영사관과 텍사스 북부 일부를 관할하는 주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인이나 한인 동포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미 중남부 지역에는 지난달부터 치명적인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4월은 미국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한 달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202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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