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결혼한 차태현, "결혼 잘했다" 칭찬에 발끈…"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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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첫사랑인 아내 관련 칭찬에 반론을 제기한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찾기 관련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차태현 아내 지인이 촬영 현장에 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차태현은 "칭찬 아니야. 형이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라며 대뜸 반론을 제기하고는 우기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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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첫사랑인 아내 관련 칭찬에 반론을 제기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6회에서는 차태현이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차태현은 체험 학습을 나온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며 특유의 넉살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며 어울린다. 차태현은 "2006년부터 신혼 생활을 용산에서 했다. 아이들 유년 시절을 여기서 다 키웠다"며 홈그라운드에 입성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찾기 관련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차태현 아내 지인이 촬영 현장에 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차태현 아내 지인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에게 커피를 챙겨주며 "수찬이 어머니 연락받고 왔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님이 여기 짱이셨어? 커뮤니티에 탄탄하시네"라며 감탄하고, 유연석은 "인싸네, 형"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을 치켜세운다.
심지어 차태현은 거리를 걷다가 만난 지인과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등 아내와 함께 용산 일대를 꽉 잡고 있는 호탕한 '네트워크 부부'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점심값 내기가 걸린 칭찬하기 게임 중 달달한 부부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차태현을 향해 "너는 결혼 잘했어"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차태현은 "칭찬 아니야. 형이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라며 대뜸 반론을 제기하고는 우기기에 돌입한다. 그러나 유연석을 포함해 아무도 차태현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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