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0.00167' 아라에즈, 오타니 추격 '타율 1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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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를 재개한 루이스 아라에즈(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타율 1위 등극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아라에즈는 이날까지 시즌 53경기에서 224타수 75안타, 타율 0.33482를 기록했다.
베츠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이 회복세에 있으나, 가장 정교한 타자인 아라에즈와의 타율 경쟁에서 승리할 만큼 뜨겁지는 않다.
가장 정교한 타격을 하는 아라에즈가 타율 1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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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를 재개한 루이스 아라에즈(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타율 1위 등극 준비를 마쳤다. 오타니 쇼헤이(30)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샌디에이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아라에즈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아라에즈는 이날까지 시즌 53경기에서 224타수 75안타, 타율 0.33482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떨어진 타율을 끌어올린 것.
또 베츠는 212타수 71안타 타율 0.33490를 기록해 2위에 자리해 있다. 두 선수 모두 아라에즈와의 격차는 최대 2리가 되지 않는다.
특히 선두 오타니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며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안타 3개만을 추가했을 뿐이다.
이제 LA 다저스는 이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또 샌디에이고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마이애미 말린스 홈 3연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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