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이어 펩도 떠난다 '1년 후 맨시티와 굿바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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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과의 이별을 택한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또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계약 기간인 2024-25시즌 이후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운 뒤 맨시티를 떠날 것은 일찌감치 언급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4-25시즌에 맨시티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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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과의 이별을 택한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또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계약 기간인 2024-25시즌 이후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것은 일찌감치 언급된 바 있다. 더 이상 맨시티에서 이룰 것이 없어졌기 때문.
맨시티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 또 7시즌 동안 6차례나 우승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팀과의 계약이 남아 있고, '아무도 아직 4회 연속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으니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또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무엇일까?"라고 되물었다. 새로운 동기를 찾기 어렵다는 것. 계약 기간 종료 후 맨시티를 떠날 것을 암시하는 발언.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운 뒤 맨시티를 떠날 것은 일찌감치 언급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4-25시즌에 맨시티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낸다.
또 UEFA 슈퍼컵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커뮤니티 실드 2회 등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업적을 만들었다.
특히 맨시티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팀.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4-25시즌에 프리미어리그 5연패를 달성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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