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하러 들판에 간 70대 연락 두절…소방당국 수색

최승훈 기자 2024. 5.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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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간 70대가 연락이 끊겨 소방당국 등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0대 A 씨가 26일 오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 들판에 갔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오후 1시 46분쯤 접수됐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는 신고 접수 직후인 오후 1시 50분쯤 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종지역 주변에서 A 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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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간 70대가 연락이 끊겨 소방당국 등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0대 A 씨가 26일 오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 들판에 갔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오후 1시 46분쯤 접수됐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는 신고 접수 직후인 오후 1시 50분쯤 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종지역 주변에서 A 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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