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바퀴 '휙'…여행객 과감한 선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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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지고 계산해서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항에서 수하물 허용량이 초과하면 낭패가 따로 없죠.
그런데 한 여행객이 이런 상황에서 수하물 추가 요금을 내는 대신 과감한 선택을 해서 화제입니다.
아직 멀쩡한 캐리어가 좀 아깝지만 항공사의 추가 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한 꼼수입니다.
하지만 기내 수하물 규격보다 가방 크기가 컸고 우리 돈으로 10만 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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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지고 계산해서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항에서 수하물 허용량이 초과하면 낭패가 따로 없죠.
그런데 한 여행객이 이런 상황에서 수하물 추가 요금을 내는 대신 과감한 선택을 해서 화제입니다.
한 남성이 여행용 캐리어의 바퀴를 뜯어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한 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아직 멀쩡한 캐리어가 좀 아깝지만 항공사의 추가 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한 꼼수입니다.
스페인 여행객인 이 남성은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휴가를 보낸 뒤 말라가로 돌아가기 위해 초저가 항공사에서 티켓을 끊었다는데요.
하지만 기내 수하물 규격보다 가방 크기가 컸고 우리 돈으로 10만 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성은 그 자리에서 거침없이 가방의 바퀴 4개를 손으로 뜯어내 규정을 지켰는데요.
결국 남성은 추가 요금 없이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고 현장에서 이를 본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엑스 Fly Chea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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