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신승찬-이유림, 일본에 져 준우승
민경찬 2024. 5. 27. 07:59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신승찬-이유림(왼쪽)이 26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결승에서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 조(일본)에 1-2(21-17 19-21 18-21)로 역전패하며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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