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한다고 나갔는데…연락두절 된 70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5. 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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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간 70대가 연락이 끊겨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0대 A씨는 26일 오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서귀표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 들판에 갔다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오후 1시46분께 접수됐다.

A씨의 휴대전화는 신고 접수 직후 오후 1시50분께 꺼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종지역 인근에서 A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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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간 70대가 연락이 끊겨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0대 A씨는 26일 오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서귀표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 들판에 갔다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오후 1시46분께 접수됐다.

A씨의 휴대전화는 신고 접수 직후 오후 1시50분께 꺼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종지역 인근에서 A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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