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억 가치"…도난당한 프랜시스 베이컨 그림 되찾아
강재은 2024. 5. 27. 07:35
스페인 경찰이 2015년 도난당한 영국의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5점 중 네 번째 작품을 되찾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회수한 작품은 베이컨의 1989년작 '호세 카펠로의 초상 연구'로 우리 돈 약 74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경찰은 지난 2월 도난당한 예술품을 받은 혐의로 2명을 체포했는데, 이들을 수사하면서 마드리드의 한 건물에서 이 작품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동유럽 조직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초점을 두고 마지막 한 점을 찾기 위해 수사 중입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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