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좌석 3칸 차지하고 '쿨쿨'…6호선 민폐 남성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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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하죠.
네, 온라인데 글이 올라왔는데요, '6호선에서 잠자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을 보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좌석 3개를 차지한 채 누워서 자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요새 들어 저런 사람 자주 보이던데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없나" 며 해당 남성의 행동을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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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하죠. 그런데 한 남성이 열차 안에서 좌석을 차지하고 누워서 잠을 잤다고요?
네, 온라인데 글이 올라왔는데요, '6호선에서 잠자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아침부터 술을 먹었는지 지하철 타는 30분 내내 저렇게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좌석 3개를 차지한 채 누워서 자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신고 있던 샌들을 벗은 채 왼쪽 발을 의자 위에 올려놓기도 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요새 들어 저런 사람 자주 보이던데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없나" 며 해당 남성의 행동을 질타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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