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의 신화' 라이블리도 있다 '첫 QS+' ERA 2.8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다른 '역수출의 신화'로 불리는 벤 라이블리(3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이번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기세를 올렸다.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로 나선 라이블리는 7이닝 동안 92개의 공(스트라이크 58개)을 던지며,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라이블리는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로 최고의 호투를 한 라이블리는 이날까지 시즌 8경기에서 4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0 탈삼진 43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역수출의 신화’로 불리는 벤 라이블리(3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이번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기세를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로 나선 라이블리는 7이닝 동안 92개의 공(스트라이크 58개)을 던지며,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탈삼진은 5개.
이는 라이블리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투구. 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첫 퀄리티 스타트+이기도 하다. 복귀 후 가장 잘 던진 것.
또 라이블리는 실점 후 6회와 7회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기세를 올렸다. 클리블랜드 타선은 6회 3득점하며 라이블리에게 승리투수 자격을 안겼다.
이로써 라이블리는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또 이는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에 해당한다.
퀄리티 스타트+로 최고의 호투를 한 라이블리는 이날까지 시즌 8경기에서 4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0 탈삼진 43개를 기록했다.
이후 라이블리는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이번 해 클리블랜드와 계약한 뒤 선발진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9kg 박나래, 옷태 美쳤다 (나혼산)
- 솔라 “새로운 내가 탄생하는 기분” [화보]
- “다 내려놓았다” 한화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의 압박감 벗어나기로
- 정호영 “요즘 MZ, 퇴사를 당일 문자 통보…예의 없어” (사당귀)
- 트와이스 나연, 청순 섹시 폭주…‘NA’ 비주얼 포토공개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