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 한화 최원호 감독 사퇴...정경배 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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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최원호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사퇴했다면서, 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퓨처스 사령탑이던 지난해 5월, 경질된 수베로 전 감독 후임으로 3년 총액 14억 원에 계약했지만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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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최원호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사퇴했다면서, 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퓨처스 사령탑이던 지난해 5월, 경질된 수베로 전 감독 후임으로 3년 총액 14억 원에 계약했지만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올 시즌 '이기는 야구'를 선언한 한화는 미국에서 복귀한 류현진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안치홍 등을 앞세워 시즌 초 7연승을 달리는 등 잘 나갔지만, 현재 4할대 승률로 8위에 머물러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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