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세계 경제 회복력 강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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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현지시간 24일 "세계 경제의 회복력이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는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으로 이어진 인플레이션 급등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며 "1년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착륙 전이지만 연착륙할 준비가 돼 있다"며 "중앙은행들은 지표에 따라 금리를 언제, 얼마나 인하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다른 중앙은행들을 보고 결정하면 안 된다"며 "각국의 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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