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가 재산관리, 저작권료 최고 月 외제차 하나”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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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최고 저작권료로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을 말했다.

신동엽이 "제일 효도한 노래가 뭐냐"고 묻자 이승철은 "많은데.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리메이크)해서 많이 됐고 '인연', '말리꽃'"이라고 노래 제목을 언급했다.

서장훈이 "한 달에?"라고 묻자 이승철은 "한 달에. 스테디 하게 가는 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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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승철이 최고 저작권료로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을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17년 결혼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게 재산관리?”라고 질문했고, 이승철은 “집사람이 한다. 그게 편하다. 맡기는 게 편하다”고 아내가 재산관리를 전담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이승철에게 “결혼하기 전에 예전에는 막 쓴 거냐”고 묻자 신동엽이 “예전에는 아주 돈을 시원시원하게”라고 대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저작권료가 계속 들어올 거 아니냐. 얼마나 들어오냐”고 질문했고, 이승철은 “사후 70년인데. 얼마 전에 100년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제일 효도한 노래가 뭐냐”고 묻자 이승철은 “많은데.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리메이크)해서 많이 됐고 ‘인연’, ‘말리꽃’”이라고 노래 제목을 언급했다.

서장훈이 “제일 많이 들어올 때는 어느 정도 들어오냐”고 묻자 이승철은 “외제차 하나 정도”라고 했다. 서장훈이 “한 달에?”라고 묻자 이승철은 “한 달에. 스테디 하게 가는 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은 “좋으시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승철이 “종국이도 나와요 어머니”라고 반응하자 김종국 모친은 “얼마나 나오나”라며 궁금해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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