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뷰티 콘텐츠 1인 창작자 키운다…'뷰티 크포'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한류와 뷰티 분야에 특화된 1인 미디어 창작자인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이하 뷰티 크포)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지원·육성 중인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는 2017년 136개 팀으로 시작해서 현재 1천6개 팀이 활동 중이다.
이 중 한류·뷰티 분야에 특화된 뷰티 크포는 115만 유튜버 '한나 코레아나'를 포함해 총 40개 팀이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한류와 뷰티 분야에 특화된 1인 미디어 창작자인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이하 뷰티 크포)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지원·육성 중인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는 2017년 136개 팀으로 시작해서 현재 1천6개 팀이 활동 중이다.
이 중 한류·뷰티 분야에 특화된 뷰티 크포는 115만 유튜버 '한나 코레아나'를 포함해 총 40개 팀이 활동 중이다.
뷰티 크포에 선정되면 '서울의 명소', '뷰티 아이템 소개' 등 5가지 주제의 콘텐츠 제작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모든 과업을 완료하면 제작지원비 500만원을 준다. 시정 및 우수 중소기업 콘텐츠 제작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모집된 20개 팀 중 콘텐츠 및 활동 평가 상위 5개 팀은 연말에 시장상 및 상금(팀당 500만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활동 기간 1인 미디어 전문 스튜디오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제품을 5회 이상 제공받는다.
올해 모집하는 총 20개 팀의 뷰티 크포는 내·외국인 각 10개 팀으로 구분해 6월 7일까지 신청받는다.
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운영한 채널이 있고, 최근 3개월 내 업로드된 신규 콘텐츠가 있으며, 한류·뷰티 특화 콘텐츠가 10개 이상인 크리에이터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英다이애나 연인의 갑부 아버지 생전 여직원들 성폭행 의혹 | 연합뉴스
-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살벌한 이혼 소송…총격전 비화 | 연합뉴스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 연합뉴스
- 직원에 '설사 유발' 가루 탄 음료 먹여…중소기업 대표 기소 | 연합뉴스
- '호반그룹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됐다 | 연합뉴스
-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토지 사용기한 끝나 창고로 옮겨져 | 연합뉴스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청첩장을" 논란…경찰, 징계 조치 불가(종합) | 연합뉴스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 연합뉴스
- 후배들 장학금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 연합뉴스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