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6월4일 전에 위성발사"…한중일회의 앞두고 日에 통보

박양수 2024. 5. 27.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7일부터 내달 4일 사이 서해상을 향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일본에 통보했다고 교도 통신, 로이터 통신이 일본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같은 통보는 27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열고 3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작년 11월 정찰위성 발사 모습.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27일부터 내달 4일 사이 서해상을 향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일본에 통보했다고 교도 통신, 로이터 통신이 일본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같은 통보는 27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열고 3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