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父 연예인급 젊은 시절 공개 “키 크고 잘 생겨”(단둘이 여행갈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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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한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5월 2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에서는 이효리와 어머니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어머니의 긍정에 이효리는 "아빠도 처음에 뭐 접근했을 것 아니냐"며 아버지와의 로맨스를 궁금해했다.
이효리도 "잘생겼다 키도 크고"라며 아버지의 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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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한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5월 2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에서는 이효리와 어머니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효리는 어머니와 저녁을 먹으며 "엄마 헌팅해 본 적 있냐. 지나가는데 헌팅 당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어머니의 긍정에 이효리는 "아빠도 처음에 뭐 접근했을 것 아니냐"며 아버지와의 로맨스를 궁금해했다.
어머니는 "아빠는 일하다가 정이 들었다. 우리 동네로 일하러 왔다. 뽕나무 묘목 심으러. 보자마자 눈부시게 환했다. 지금 탤런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머리숱 되게 많고 얼굴 하얀 게 탤런트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효리도 "잘생겼다 키도 크고"라며 아버지의 외모를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버지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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