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소원 성취…子 정우 돌잔치 직전 첫걸음마에 감격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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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정우의 첫걸음마에 기뻐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님들에게 전할 답례품으로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들기름을 준비한 김준호는 들기름 병에 정우의 스티커를 붙이는 정성을 보였다.
앞서 김준호는 정우가 돌 전에 걸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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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정우의 첫걸음마에 기뻐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정우의 돌잔치를 맞아 식장 예약, 초대장, 상차림, 스냅사진 예약, 옷 고르기 등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에게 전할 답례품으로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들기름을 준비한 김준호는 들기름 병에 정우의 스티커를 붙이는 정성을 보였다.
은우의 도움을 받아 김준호가 스티커를 붙이는 사이 정우는 고소한 냄새에 마음을 빼앗긴 듯 들기름을 향해 폭풍 돌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호는 정우를 놀이방으로 분리시켰으나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다시 거실로 나와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그때 정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두 발자국을 뗐다. 이는 정우의 첫걸음마. 앞서 김준호는 정우가 돌 전에 걸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던 바. 이에 김준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한 번만 더 걸어봐"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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