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에 제니 선글라스 선물하고 만족 “도도한 느낌”(엄마 여행 갈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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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에게 최신 유행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이효리는 안 쓰려는 어머니를 "이거 젊은이들 난리난 선글라스야. 그래도 까맣지 않아 좋지"라고 설득하곤, 선글라스를 받아 쓴 어머니를 향해 "진짜 잘 어울려. 예쁘다 엄마. 엄청 힙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는 이후 마음에 드는지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어머니에게 "엄마, 그 선글라스 쓰고 나서 도도해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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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에게 최신 유행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5월 2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에서는 이효리와 어머니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이효리는 "엄마 눈 부시지? 제니 선글라스 하나 줄게. 써 봐"라며 어머니를 챙겼다.
이효리는 안 쓰려는 어머니를 "이거 젊은이들 난리난 선글라스야. 그래도 까맣지 않아 좋지"라고 설득하곤, 선글라스를 받아 쓴 어머니를 향해 "진짜 잘 어울려. 예쁘다 엄마. 엄청 힙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글라스가 제법 잘 어울리는 어머니의 사진도 남겼다.
이효리는 이후 마음에 드는지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어머니에게 "엄마, 그 선글라스 쓰고 나서 도도해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가 "도도해 보이면 안 되는데. 순수한 이미지로 보여야지"라고 하자 "설정하고 왔어?"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내가 하는 거야, 설정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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