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대 멤버’ 강훈, 알고보니 신예은 대타? 유재석 텃세에 서운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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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신예은의 대체 멤버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5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 임대 멤버로 강훈이 합류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이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훈은 타고난 예능감으로 '런닝맨' 유력한 임대 멤버로 꼽혔던 신예은과 같은 소속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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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훈이 신예은의 대체 멤버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5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 임대 멤버로 강훈이 합류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이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차한 전소민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국내 예능 최초로 '임대 제도'를 도입하자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양세찬 이후 7년 만에 들어온 새로운 막내 강훈을 위해 '어화둥둥 강훈이 레이스'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강훈의 인지도를 쌓는 미션으로, 이름표 없이 길거리를 활보하다 시민들에게 강훈의 이름을 아는지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작부터 등장한 하드 트레이닝 미션에 멤버들은 "강훈이 진짜 모를 텐데", "오자마자 막내한테 너무 과하다", "집에 가서 잠 못 잔다", "너무 종국이 형 그늘 아래에 있었다"며 걱정을 쏟아부었다. 유재석은 "다음 주 갑자기 몸이 안 좋다, 소속사와 상의하겠다 그러면 가만 안 둔다"며 강훈의 하차를 우려하기도.
한편 강훈은 타고난 예능감으로 '런닝맨' 유력한 임대 멤버로 꼽혔던 신예은과 같은 소속사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예은이 대신 네가 온 거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하하는 "그 얘기 왜 하냐. 쉬쉬하고 있는 건데"라고 질책했다. 강훈이 삐친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어깨동무로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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