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올해가 마지막 프랑스오픈 출전 아닐 수도”

2024. 5. 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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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프랑스오픈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추측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물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100%냐'고 묻는다면 답하기 어렵다"해 내년 대회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나달의 올해 프랑스오픈 1회전 상대는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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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프랑스오픈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추측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물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100%냐’고 묻는다면 답하기 어렵다”해 내년 대회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나달은 최근 몸 상태에 대해 “예전에 비해 움직임이 더 좋아졌다”며 “그래서 더 자신감이 생긴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나달의 올해 프랑스오픈 1회전 상대는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로 정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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