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母, 아들 얼굴에 침 뱉은 사연 “30년 만에 사과받았다”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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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훈육 중 어머니가 침을 뱉은 일화를 폭로했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혼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하하는 "나는 자는데 깨워서 때린 적도 있다. 그게 제일 상처다. 갑자기 일어나라고 하더니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회상, 멤버들이 거짓말을 의심하자 하하는 "정말이다. 이건 엄마한테 사과받았다"며 30년 만에 어머니와 화해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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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하하가 훈육 중 어머니가 침을 뱉은 일화를 폭로했다.
5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 임대 멤버로 강훈이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혼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양세찬은 "엄마가 아들 훈육에 대해 엄했다. 주먹으로 쨉을 날렸다. 훈육 다 끝나고 형이랑 나랑 다 빨개 벗겨놓고 밖으로 내보냈다"고 회상했다.
김종국 역시 팬티 바람에 공감하며 "나도 빨개 벗고 나갔다가 여자 동창을 만났다. 많이 맞아서 애가 괜찮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지석진이 '사랑의 매'라며 부모님을 두둔하자 김종국은 "사랑의 매라고 하기엔 우리 어머니는 때리고 설거지를 하시다가 3차전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나는 자는데 깨워서 때린 적도 있다. 그게 제일 상처다. 갑자기 일어나라고 하더니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회상, 멤버들이 거짓말을 의심하자 하하는 "정말이다. 이건 엄마한테 사과받았다"며 30년 만에 어머니와 화해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근데 생각해 보면 맞을 짓 했다. 다행히 잘 컸다"며 부모님에 고마움을 표했다. 하하 역시 "엄마 감사하다. 엄마가 그때 나 잘 맞는다고 내 얼굴에 침 안 뱉었으면 이렇게 못 컸다"며 "버티고 계속 맞으니까 못 참고 침을 뱉더라"고 재차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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