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혼합 복식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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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조는 어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재현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독일의 멩겔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세계 랭킹 8위 브라질의 카우데라누를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준성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는 준결승에서 브라질 조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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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어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첫 세트에서 5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도 순식간에 5연속 득점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3세트 초반 일본과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순식간에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안재현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을 노립니다.
안재현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독일의 멩겔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세계 랭킹 8위 브라질의 카우데라누를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준성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는 준결승에서 브라질 조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안재현-오준성 조는 결승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쥘 롤랑 조와 맞붙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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