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월4일 전 위성발사"…한일중회의 앞두고 일본 통보
정반석 기자 2024. 5. 27. 04:30
▲ 북한이 쏘아올린 군사정찰위성
북한이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4일 사이 서해상을 향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일본에 통보했다고 교도 통신, 로이터 통신이 일본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통보는 27일 한일중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열고 3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왜 쳐다봐?"…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 활동가가 직접 잡아낸 '서울대 음란물' 핵심…경찰 "위장수사 확대"
- 택시-SUV '정면 충돌' 1명 사망…"100m 역주행"
-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소방대원이 방화"
- '유치 성공' 경제 효과 기대했지만…일본 '속앓이' 하는 이유
- 탈모에 수상한 자국? 푸바오 일반 공개 앞 잇단 논란
- [영상] 눈썰미 있는 아내…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목숨 살려
- '클릭해서 주식 꿀맛 보세요'…스미싱 메시지 신고 1년 만에 7배로
- '1호차' 타고 골프연습장…공용차량 마음대로 쓴 소방서장 적발
- [스브스夜] '그알' 한 가족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짓밟았다…'여수 모텔 살인 사건' 진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