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미국, 우크라 평화회의 참가…바이든 참석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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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평화회의에 80개국 이상이 참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참석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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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로이터는 당국자의 구체적인 이름이나 직급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평화회의에 80개국 이상이 참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참석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는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니드발덴주의 뷔르겐슈톡에서 열립니다.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모여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하려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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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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