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행 카타르항공 여객기 난기류 휘말려 1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더블린공항은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타르항공 QR017편 여객기로부터 튀르키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승객 6명과 승무원 6명이 부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오후 1시쯤 여객기가 예정대로 더블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착륙 직후 응급 서비스가 지원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더블린공항은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타르항공 QR017편 여객기로부터 튀르키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승객 6명과 승무원 6명이 부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오후 1시쯤 여객기가 예정대로 더블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면서 착륙 직후 응급 서비스가 지원됐다고 전했습니다.
공항 측은 다만, 탑승객들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북한 “6월 4일 전에 위성 발사”…한일중 정상회의 직전 일본에 통보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 사망”…충남 논산서 수영하던 고교생 숨져
- 공항 부지에 모판 벌리고 간석지 개간…북, 올해는 ‘알곡 고지’ 점령할까?
- 도심 속 ‘아!수라장’…물, 불, 마임의 향연
- 미 중남부에 토네이도 등 폭풍우…최소 15명 사망
- 카타르항공 여객기 비행 중 난기류…십여 명 부상
- 프랑스컵 결승 앞두고 팬들 고속도로서 난투극…30여 명 부상
- 알리 테무도 무서운데 ‘더 큰 게’ 온다?
- 저출산 시대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높여라
- 대낮 마트에서 ‘칼부림’…경복궁 ‘낙서 테러’ 배후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