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장 담벼락 들이받은 20대…"과속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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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9시 51분쯤 인천 중구 북성동의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팔을 다쳤고, 담벼락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황색 점멸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속력을 줄이지 않고 과속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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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9시 51분쯤 인천 중구 북성동의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팔을 다쳤고, 담벼락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황색 점멸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속력을 줄이지 않고 과속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보자 홍태기)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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