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서·이새봄 창던지기 동반 우승… 이예나 사브르 ‘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체육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활약을 보이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도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14·은 11·동 18개 등 총 43개(26일 오후 4시기준)의 메달을 획득하며 강원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상 이새봄 여중부 대회 ‘2연패’
유도 정성영 남중부 MVP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체육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활약을 보이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도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14·은 11·동 18개 등 총 43개(26일 오후 4시기준)의 메달을 획득하며 강원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메달소식은 육상에서 먼저 들려왔다. 곽민서(강원체중 3년)·이새봄(인제중 3년)은 창던지기 남·여 중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이새봄은 육상 여중부 창던지기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했고 전국소년체전 창던지기 부분 첫 남녀 동반우승을 만들었다.
펜싱은 여중부에서 이예나(강원체중 2년)가 사브르 개인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레슬링 종목에서는 화천중 3학년 동갑내기인 박우진(그레코로만·42㎏급)과 최동희(자유형·110㎏급), 김강현(자유형·42㎏급)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했다.
유도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남·여중부에서 정성영(동명중 3년, -73㎏급)과 조세희(철원여중 2년, -52㎏급)가 각각 정상에 올랐고 정성영은 이날 유도 남중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남·여초등부에서 이예성(장양초 6년·-53㎏급)과 조은설(사북초 6년·-36㎏급)이 금빛 매치기를 했다.
#창던지기 #이새봄 #우승 #이예나 #사브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