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센트럴코스트전 3점슛 2개 포함 25점 폭발, 7R·4AS·2스틸, 뱅크스타운 6점차 분패

김진성 기자 2024. 5. 26. 22: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박지현./W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호주 진출 후 네 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틀 연속 부진은 없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 뱅크스타운 바스켓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1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서 센트럴 코스트에 81-87로 졌다. 2승10패가 됐다. 박지현 입단 후 1승도 못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메인 공격옵션으로 좋은 모습이다. 25일 경기서 살짝 주춤했다. 그러나 이날 31분8초간 3점슛 2개 포함 25점을 올렸다. 3점슛을 9개 던졌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3점슛 감각이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현은 속공, 림 어택, 미드레인지 점퍼 등 득점 옵션이 다양하다. 여기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였다.

박지현은 내달 1일 수더랜드와 홈 경기를 준비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