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키쿄&렌게 "뽑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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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가 28일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편' 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의 후반부를 선보인다.
해당 업데이트가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픽업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키류 키쿄'와 '후와 렌게'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이에 게임톡은 업데이트 전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키류 키쿄'와 '후와 렌게'가 어떤 캐릭터이며 그 활용도는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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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가 28일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편' 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의 후반부를 선보인다. 해당 업데이트가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픽업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키류 키쿄'와 '후와 렌게'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대다수 선생님들의 궁금증은 단연 "키류 키쿄를 무조건 뽑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집중되기 마련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총력전인 쿠로카게의 약점이 진동 속성이고, 키쿄가 다른 아군에게 진동 특효 버프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서포터이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톡은 업데이트 전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키류 키쿄'와 '후와 렌게'가 어떤 캐릭터이며 그 활용도는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 그래서 키쿄 뽑아야 함?
키쿄는 적 방어력 감소부터 진동 특효 가산, 아군 코스트 감소까지 서포터로서 필요한 덕목을 3개나 갖추고 있다. 하지만 EX 스킬이 5코스트를 요구하고 원하는 타이밍에 부여할 수 없는 특효 가산으로 인해 마냥 좋다고 할 순 없다.
그래도 일본 서버 기준 현재까지 진동 특효 가산을 보유한 캐릭터가 키쿄 단 하나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키쿄의 가치는 충분하다. 추후 진동 관련 콘텐츠가 추가될 걸 고려하면 뽑아두는 편이 좋다.
총력전 기준 인세인 난이도 클리어만 노리는 사람이라면 나머지 7개 캐릭터를 전부 갖고 있다는 가정하에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 친구에게 키쿄만 빌리면 클리어 가능하다.
하나라도 없는 사람이라면 데려가는 게 좋다. 키쿄를 직접 가지고 있어야 자신에게 없는 캐릭터를 채워 넣어서 클리어할 수 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1파티 클리어 기준이다. 등수 상관없이 2파티 이상 클리어를 노린다면 넘겨도 된다.
토먼트 난이도에서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무조건 뽑는 게 낫다. 없다면 하나코(수영복)을 무조건 빌려야 한다. 그래도 인세인과 마찬가지로 단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없어도 무방하다.
■ 렌게는 왜 고려조차 되지 않는가?
렌게의 경우 안타깝게도 압도적인 화력을 지닌 하나코(수영복)로 인해 이전에 출시한 이치카와 마찬가지로 입지가 좁다. 만약 하나코(수영복)이 없는 선생님이라면 고려해 봄직하다.
이후에 진동 총력전의 토먼트 난이도가 3파티 이상을 사용해 하나코(수영복)의 빈자리를 채워야 할 때나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 전까진 마땅한 사용처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광역 스킬이 필요한 곳이라면 대부분 하나코(수영복)으로 처리가 된다. 렌게에 투자할 청휘석으로 추후 단일 대상 능력이 높은 미도리(메이드)나 모모이(메이드) 쪽을 노리는 편이 현명하다.
결론을 말하면 키쿄와 렌게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앞으로 뽑아야 할 신규 캐릭터가 매달 등장하니 자신의 지갑 사정을 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자. 여유가 있다면 키쿄 정도는 가져가는 게 좋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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