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중 정상 환영 만찬 참석..."교류와 화합"
강희경 2024. 5. 26. 21:58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의 공연과 전시는 '3국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두고 한일중 문화 예술인이 함께 참여했고, 만찬장에는 3국 도예가들이 상호 교류하며 제작한 작품이 전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은 한일중 다문화 어린이 21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일본과 중국의 대표 민요를 부르며 시작됐으며, 만찬 이후에는 3국의 전통악기 연주와 3국의 현대음악 밴드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6일) 만찬 자리에는 3국 정상과 대표단 등 한국과 일본, 중국 측에서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뭔가 이상한 푸바오 근황 영상...탈모, 목줄, 접객 의혹까지 '충격' [지금이뉴스]
- 하이패스 없어도 그냥 통과하는 톨게이트 시범
- "몰랐어요"...반려동물 동반 식당·애견 카페 모두 불법?
- 제모용 왁스로 위장...코카인 28억 원어치 밀수범 기소
- '핑크 소음', 숙면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되나?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
- 개그맨 이동윤 등 250억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