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펑크로 6중 추돌…중상 2명·경상 23명
윤원진 기자 2024. 5.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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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2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I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달리던 코나 승용차가 펑크가 나며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 3대와 스타렉스 승합차, 벤츠 승용차와 연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승합차 탑승객 등 2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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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3대와 승합차·벤츠 연이어 충돌
26일 오후 7시2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I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달리던 코나 승용차가 펑크가 나며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 3대와 스타렉스 승합차, 벤츠 승용차와 연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승합차 탑승객 등 2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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